사진 - 오가닉그라운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주)꿈비에서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 그라운드’를 론칭했다.

꿈비 오가닉 그라운드 유아화장품은 유기농 코스메틱의 안전성과 더마코스메틱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천연 화장품 올리베리어와 꿈비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해 나온 제품이다.

해당제품은 티어프리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탑투토워시와 촉촉한 보습의 스쿠스쿠 로션, 영양이 풍부한 유기농 오일까지 총 3가지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아이가 쓰는 화장품인 만큼 '처음부터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재료와 성분에 민감한 엄마, 아빠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인증 과정과 엄격한 성분 검사를 통해 풍부한 영양과 안심 천연 성분으로 제조했다.

특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식물성 세라마이드와 올리브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을 주 성분으로 해, cert CLEAN, 코스모스 오가닉, 오리지널 더마테스트, 비건, 동물권익단체 등에 인증을 획득했으며 EWG 보증으로 전성분의 유해성과 함량 정보 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되는 녹색 등급을 받았다.

꿈비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을 받기까지 까다로운 절차와 과정을 거쳤으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마음 놓고 기꺼이 사용할 수 있는 유아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요즘 미세먼지와 성분에 대한 이슈가 많은 만큼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고, 소중한 우리아이의 피부 보습을 책임질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 오가닉 그라운드는 꿈비 홈페이지 론칭을 시작으로 온라인 몰에 판매처를 늘려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도록 제품 개발 중이다.

오가닉 그라운드 화장품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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