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우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일 명품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여름 시즌 입기 좋은 린넨 홀가먼트 니트를 선보인다.

린넨 홀가먼트 니트는 흡습과 건조가 빠른 린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구김성과 거친 터치감을 재생섬유인 레이온으로 보완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래글런 라인과 자연스럽게 말리는 목 부분 마감 기법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또 밑단 부분 시보리로 우수한 복원력과 함께 옆트임 포인트로 활동성까지 더했다. 색상은 네이비, 베이지, 레몬, 아쿠아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라우렐 관계자는 “린넨 홀가먼트 니트는 홀가먼트 기법으로 한 벌에 필요한 원사만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니트웨어”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 활동성 높은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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