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5종을 출시했다.

메가 크런치는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군이다. 기존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 달리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워 새로움을 더했다.

메가 크런치는 갓치킨, 순삭포테이토, 폭폭치즈, 케미콤보, 얌얌페페로니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갓치킨은 부드러운 바비큐와 갈릭 두 가지 맛의 육즙 가득한 치킨 토핑을 얹어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순삭포테이토는 바삭바삭한 와플 포테이토 토핑을 더해 담백함과 고소함을 선사한다. 폭폭치즈는 4종의 다양한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케미콤보는 피자헛의 인기 토핑들을 다양하게 모아 놓은 피자며, 얌얌페페로니는 클래식 토핑인 페페로니와 치즈를 조합한 메뉴다.

또한 피자헛은 메가 크런치를 더욱 풍성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세트 메뉴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메가콤비세트는 메가 크런치 피자와 리치치즈파스타로 구성됐으며, 메가더블세트는 메가 크런치 피자 2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메가 크런치 피자는 피자헛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군으로, 맛과 가격, 비쥬얼 모두를 포기하지 않는 Z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은 메가 크런치 출시를 기념해 인기 유튜버들과의 협업, 퀴즈 이벤트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SNS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피자헛 홈페이지 또는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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