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터마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언더커버(Undercover)와 새로운 협업 제품인 ‘언더커버 우먼스(Undercover Women’s)’ 컬렉션을 출시한다.

언더커버 우먼스 컬렉션은 지난 4월 SS 시즌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더 뉴 워리어(The New Warriors)’의 다음 컬렉션으로 이전과 더불어 두 브랜드의 개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1460 실루엣에 언더커버의 스트릿 무드를 반영해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수제화 공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MIE(Made In England) 라인으로 제작됐다. 프리미엄 스무스 가죽 사용으로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하며 힐루프 또한 기존 옐로우 컬러에서 레드 컬러로 변화를 줘 위트를 더했다.

컬러는 파스텔 옐로우, 라벤더와 스티치 부분도 화이트로 매칭된 화이트 모노크롬까지 희소성 있는 파스텔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닥터마틴X언더커버 우먼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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