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수제형 간식 치즈인더어묵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치즈인더어묵 오리지널, 스위트콘, 핫스파이시로 구성됐다.

치즈인더어묵은 이름처럼 어묵 속에 쫄깃하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체다 치즈를 넣었다.

치즈인더어묵 오리지널은 채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세 가지 맛 가운데 가장 담백하다. 치즈인더어묵 스위트콘은 달달한 맛의 옥수수 알갱이가 쏙쏙 박혀 있어 씹는 식감을 살리고 달콤함을 더했다. 치즈인더어묵 핫스파이시는 잘게 다진 알싸한 고추가 씹히는 매콤한 어묵과 고소한 치즈 맛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 어묵CM 조필재 PM(Product Manager)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를 넣어 안주와 간식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수제풍 어묵을 선보이게 됐다”며 “단조로운 소매점 어묵 진열대에 신선함을 더해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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