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블랙푸드 4종과 비타민D를 한 병에 담은 핸디밀 블랙&비타D를 출시했다.

핸디밀 블랙&비타D에는 1일 비타민D 섭취 권장량의 60%에 해당하는 240IU가 포함됐다. 특히 자연 원료인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비타민D를 분말 형태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1A등급 신선한 원유에 고소한 풍미의 검은콩, 검은깨, 흑미, 팥과 같은 블랙푸드를 분말 형태로 넣어 매일 아침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풀무원의 로하스(LOHAS) 가치를 담아 페트병 제품의 재활용이 쉽도록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수분리 라벨은 페트병과 라벨이 분리되지 않은 채로 배출돼도 재활용 단계인 세척과정에서 라벨이 쉽게 분리되는 특징을 가진 친환경 라벨이다.

풀무원녹즙 신지혜 PM(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출시한 핸디밀 블랙&비타D는 자연원료에서 추출한 비타민D와 함께 1등급 원유와 블랙푸드를 담아 영양밸런스를 맞춘 든든한 한 끼 대용식”이라며 “미세먼지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분, 야간 근무자,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햇빛이 있는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6월까지 해당제품을 신청한 신규 고객 모두에게 AHC선스틱을 제공하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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