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의 아임리얼 브랜드가 생과일주스를 넘어 디저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아임리얼이 올해 생과일 주스&디저트 브랜드로 발돋움하면서 선보이는 첫 번째 디저트 라인업은 아임리얼 떠먹는 과일 푸딩 4종(라즈베리, 망고, 복숭아, 파인애플)이다. 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탱글탱글한 푸딩에 생과일 조각을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딩의 물성을 구성하는 필수 첨가물 외에는 어떤 추가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이번 브랜드 확장을 기념해 생과일 주스 라인업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아임리얼 패키지에 각 과일과 야채 일러스트를 강조했으며, 무첨가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간결한 디자인을 담았다. 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지구를 위한 노력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라벨에 분리가 용이한 접착제를 사용해 재활용 편의성도 높였다.

풀무원식품 윤명랑 DM은 “아임리얼의 맛있고 건강한 과일 브랜드의 가치는 소확행, 스몰 럭셔리 등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만족감을 찾고자 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아임리얼 브랜드를 메가 브랜드로 확장하는데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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