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빈티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슬이 스포츠 스마트 워치를 출시한다.

파슬 스포츠 스마트 워치는 30g 경량으로 파스텔·네온 컬러를 포함한 7가지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으로 산뜻함은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스트랩은 교체형 디자인으로 기분과 분위기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다이얼은 41mm 혹은 43mm 중 선택하면 된다.

심박수, 칼로리 트래킹 기능부터 사이클링, 달리기, 요가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운동 설정으로 보다 심층적인 트래킹을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알림 기능으로 기존 채팅 어플 알림은 물론 문자·전화 수신 등 핸드폰 없이도 손목 위에서 모든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여행 시 자동으로 시간을 설정해주는 멀티플 타임존 기능, 시간·날씨 알람 기능, 방수 5ATM 등의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는 1시간에 최대 80%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4GB의 저장 공간 및 자체 GPS를 탑재로 핸드폰을 두고도 러닝 중 트래킹이 가능하다. 

한편, 해당 제품은 내달부터 전국 워치스테이션 매장 및 공식 온라인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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