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웨이나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면접정장 브랜드 (주)더웨이나인이 중소벤처기업청 여성기업 공인을 받았다.

현재 정부는 경제영역에서 실질적 남녀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업이 실제로 여성이 소유하고 경영하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심사해 공인하는 것을 여성기업 확인이라고 한다.

더웨이나인 관계자는 “여성 대표가 사회에 막 진출하는 여성들을 위한 면접 정장을 만들면서 시작한 곳이 더웨이나인으로, 여성기업이라는 타이틀은 우리에게 그 자체로 큰 의미”라며 “구직자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복장 부담은 덜고 본인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품질 및 서비스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용·남성용 면접정장을 취급하고 있는 더웨이나인은 올해 초 강남점을 추가로 오픈했으며 동시에 청년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장 대여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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