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최근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다양한 쿨링 케어 제품들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이는 쿨링 수분 젤크림은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아이스 쿨링 기능이 더위에 지친 피부 온도를 -2도 낮춰준다.

또 남극에서 발견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젤 제형의 가벼운 오일 프리 타입으로 인공 향·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제품은 125㎖로 기존 대비 2.5배 커진 용량에 약 23% 절약된 금액으로 출시돼 여름철 피부관리에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57개 키엘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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