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이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Beigic)이 더블유컨셉(W Concept)에 입점했다.

더블유컨셉은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샵으로 최근 ‘뷰티&’ 카테고리를 론칭하며 뷰티 브랜드 입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베이직은 자사 공식몰 외 첫 온라인 유통채널로 더블유컨셉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국내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베이직은 감각적인 텍스처와 유니크한 향, 심플하지만 시크한 디자인으로 행복한 스킨케어 루틴을 선사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다. ‘최고의 원료만이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원칙 하에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공정무역 원료와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으로는 커피빈 파우더로 피부 각질제거를 돕는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과 그린 커피빈 및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피부톤을 밝혀주는 ‘리제너레이팅 오일’이 있다.

베이직 관계자는 “더블유컨셉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이 베이직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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