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지방시(Givenchy)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니커즈 ‘멕시코66 지디엑스(MEXICO 66™ GDX)’를 선보였다.

금번 프로젝트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레더 크래프트맨십과 지방시의 꾸뛰르 사부아르 페어가 어우러져 완성됐으며, 제품은 지난 12일 지방시 2020 SS 맨즈 컬렉션 런웨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멕시코66 지디엑스’는 오니츠카타이거의 헤리티지 라인인 ‘니폰메이드 멕시코 66’의 베리에이션으로 탄생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한 타이거 스트라이프에 지방시 펀칭 레터링이 가미된 올 화이트 모델과 레드·화이트 디테일의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블랙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해당 제품은 6월 13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으며 국내에서는 니츠카타이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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