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테가 베네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공식 카카오 플러스 친구 론칭을 기념해 카카오톡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은 심플하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헨 킴(Henn Kim)과 협업해 완성됐다. 보테가 베네타의 2019 스프링 컬렉션 핸드백, 레디-투-웨어, 슈즈 등에서 영감 받았으며, 기발하면서 초현실주의적 감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카카오톡에서 ‘보테가 베네타’ 검색 후 플러스 친구로 등록 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30일이다.

한편, 보테가 베네타는 올 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Daniel Lee)가 처음으로 디자인한 2019 스프링 컬렉션의 두 가지 핸드백인 파우치(The Pouch)와 맥시 까바(The Maxi Cabat)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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