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이 오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에 진행된다. 결승전 경기를 보며 야간 응원을 계획하고 있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안주를 주목하자.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명 맛집 못지않은 맛과 식감으로 응원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CJ제일제당 냉장햄 브랜드 The더건강한의 신제품 통오리 오븐구이는 오리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맥주와 궁합을 좋다. 파인애플을 넣고 12시간 저온 숙성한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노릇하면서도 촉촉한 육즙과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마늘로 잡내를 없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는 두툼한 굵기로 목살 스테이크의 외형을 구현해 보는 맛을 더한 제품이다. 신선한 통목살을 12시간 이상 숙성해 진한 육즙과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참나무 훈연향이 감칠맛을 배가시킨다. 샐러드 등 간단한 재료를 추가하면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음식조리가 귀찮은 사람들도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다. The더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는 갈릭페퍼, 바질 2가지 맛으로 출시해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선한 통삼겹을 숙성 훈연하고 갈릭페퍼, 바질 등이 뿌려져 있어 별도의 시즈닝 없이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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