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갤러리어클락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타임피스(AIGNER TIMEPIECES)가 신제품 ‘포기아(FOGGIA)’와 ‘테르니(TERNI)’ 컬렉션을 출시했다.

두 컬렉션은 모두 클래식한 무드의 자개 다이얼에 아이그너 로고를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포기아는 직경 20.5mm, 테르니는 직경 20mm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제격이다. 메탈과 레더 스트랩 중 선택 가능하며,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아이그너 관계자는 “포기아와 테르니 컬렉션 워치는 아이그너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지닌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라며 “아이그너의 말발굽 브랜드 로고에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어 2040 여름 패션 아이템 혹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그너 워치 신제품 컬렉션은 국내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 전국 매장과 SSG닷컴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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