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임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아임오가 오버나이트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된 오버나이트 제품은 기존 320mm였던 길이를 330mm로 늘렸으며 두께는 얇고 흡수력은 높이는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아임오 생리대의 유기농 순면커버는 오로지 해충만 먹는 칠성무당벌레를 이용해 재배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반하르트 농장의 유기농 면화를 주원료로 한다. 아울러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목화솜에 부여하는 OCS(Organic Content Standard) 100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아임오 관계자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와 무화학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되는 아임오 오버나이트 제품이 생리 기간에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품 기능성 및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오 제품은 아임오 공식 홈페이지 및 올리브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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