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니모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서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토니모리가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트로피컬 시리얼' 라인은 시리얼의 달콤한 컬러감과 트로피컬의 청량함을 담은 에디션이다. 알록달록한 트로피컬 시리얼 모양에 착안해 탄생한 이색 제품으로, 스윗한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시리얼링 블러셔’ △자연스러운 윤곽 쉐딩을 연출할 수 있는 ‘초코 오즈 볼’ △스파클링한 눈매를 완성시키는 4가지 싱글 섀도우 ‘글리터 플레이크’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함유로 촉촉하게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밀크 라스팅 픽서’ 총 4종이다.

특히 미니 사이즈의 패키지에 초코링, 후르츠링, 플레이크 등 제품에 따라 다양한 시리얼 콘셉트를 반영해 귀여운 무드로 완성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트로피컬 시리얼 라인은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기획했다”며 “키치한 패키징과 새로운 색감의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더욱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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