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푸아그라·랍스터·이베리코 흑돼지·양갈비 등으로 구성한 셰프 자체 개발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을 선보인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시즌에 따라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이번 특선 디너는 정통 유러피안 퀴진(European Cuisine)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Contemporary Dining)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스테이크·양갈비 등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또한 캐비어·트러플(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8월 말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여름의 색을 담은 7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혹은 양갈비가 제공된다.

한편,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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