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쿠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가 냉수, 온수, 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직수를 적용하는 ‘인앤아웃아이스 10’S(텐에스)’를 출시한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쿠쿠만의탁월한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와 얼음 정수기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직수로 얼음을 만들어 물탱크에 고인 물로 제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의 위험성을 차단한다. 특히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또한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과정을 거치고, 제빙 후 저장고에 담겨 있는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하루 3번, 4시간 동안 2차 살균해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UV 얼음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하면 대장균의 99.99%가 제거된다. 여기에 웨이브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물 속 기포를 제거한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인앤아웃아이스 10’S는 쾌속 직수 제빙기능으로 보다 빠른 제빙속도를 자랑한다. 일반모드로 제빙 시 약 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약 12분 만에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혁신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비롯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 역시 인앤아웃 아이스 10’S에 적용됐으며, 쉽고 간편하게 혼자서도 완벽한 정수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쿠쿠의 인앤아웃 자동 살균시스템을 통해 예약해둔 주기와 시간에 맞춰 전기분해 자동살균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때면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눌러 직수관, 냉수관은 물론, 내부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와 얼음 토출구까지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다. 덕분에 내추럴매니저의관리 없이도 정수기의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쿠쿠만의 간편 필터 도어와 원수 잠금 차단도 한결 쉬워졌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가 없으며, 자가 교체형 필터로 설계돼 있어 누구나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얼음의 양에 따라 변화하는 LED 컬러로 현재 얼음량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조작이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은 인앤아웃 아이스 10’S의 눈에 띄는 강점이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에 얼음 기능까지 추가해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제품”이라며 “직수로 정수된 물로 제빙부터 얼음 관리까지 사각지대 없이 빈틈없는 살균을 통한위생관리를 강화해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 안심하고 깨끗한 얼음을 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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