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타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이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 ‘#나를아끼는시간 (나아시 캠페인)’ 광고 모델에 방송인 문지애를 발탁했다.

나아시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정작 자신을 케어하는데 인색한 여성들의 스스로를 진정으로 아끼는 시간을 찾아내고 소중한 쉼을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모델로 발탁된 문지애는 대표적인 워킹맘으로 아나운서와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며 결혼·출산 후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엄마로서의 삶은 있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시절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라는 콘셉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2만 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좋은 그림책과 육아의 고충,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세타필은 문지애와 함께 워킹맘과 여성들의 소중한 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를아끼는시간’, ‘#myCetaphilTim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녀의 진정성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찾는 방법을 찾아보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세타필 관계자는 “세타필이 캠페인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실제로 구현하는 문지애가 이번 캠페인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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