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레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서울 성동구 커먼그라운드에 스티그마(STIGMA)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내달 1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JAY FLOW)가 운영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티그마와의 협업 프로젝트 ‘Street on 60 Heritage’ 론칭을 기념하고, 힙합과 스트리트패션에 열광하는 Youth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하는 1525세대 고객들이 엘레쎄X스티그마 협업 컬렉션을 보고 체험할 수 있또록 제품에 적용된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아트웍을 팝업스토어 공간에 그대로 재현했다. 엘레쎄 론칭 60주년을 기념해 수어로 60이라는 숫자를 심플하게 그려냈으며, 심볼 디자인 하프볼 로고 후디를 입은 컴튼베어를 통해 모던 스트리트 스포츠웨어를 제안한다.

인증샷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곳곳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 #엘레쎄, #ellesse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엘레쎄 19 SS 오리진 빅로고 반팔티(5명), 스타벅스 음료쿠폰(2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당첨자 정보는 엘레쎄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레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엘레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략상권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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