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모던 하이엔드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엠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신민아는 미샤의 수트 컬렉션과 드레스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울러 햔제 방영 중인 JTBC드라마 ‘보좌관’에서도 미샤 컬렉션을 착용하며 미샤와 완벽한 패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미샤 관계자는 “캐주얼부터 페미닌·모던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그녀 특유의 센스에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며 “미샤의 롤모델인 자신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신민아와 미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오는 8월 밀레니얼 세대에게 제안하는 신규 캡슐 컬렉션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