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팔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한정 제품이었던 괄도네넴띤을 팔도 비빔면 매운맛(이하 비빔면 매운맛)으로 명칭을 확정짓고 정식 출시한다.

비빔면 매운맛은 기존 팔도 비빔면(이하 비빔면) 대비 5배가량 매운 맛 그대로를 유지했으며, 비빔면 액상스프에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팔도 비빔면 매운맛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특별한 제품”이라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1020세대부터 기존 비빔면을 즐겨온 고객에 이르기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국민 비빔라면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팔도 비빔면 매운맛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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