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쟈딕앤볼테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19 FW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새로운 캠페인 뮤즈로 공개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쟈딕앤볼테르의 캠페인을 주도해 온 모델 에바 헤르지고바(Eva Herzigova)를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 그녀만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쿨하게 담아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브랜드와 모델과의 관계가 아닌, 동시대의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와 쟈딕앤볼테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Cecilia Bonstrom)이 함께 이뤄낸 컬렉션이다. 특히 오는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케이트 모스와 컬래버로 선보이는 쟈딕앤볼테르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쟈딕앤볼테르 19 FW 신상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