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교촌치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교촌치킨이 오는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축제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교촌치킨은 총 5일의 축제 기간 동안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에 판매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를 슬로건으로 한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구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출제에는 교촌치킨을 비롯한 40여 개의 치킨 업체와 15개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문화로서의 치맥(치킨과 맥주)을 전파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교촌은 치맥페스티벌의 첫 개최부터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치맥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조력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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