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스터피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미스터피자가 정통 이탈리아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부라타치즈 피자를 출시했다.

부라타치즈 피자는 신선한 고급 생치즈를 선호하는 소확행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메뉴로, 담백한 오리지널 치즈피자 위에 부라타치즈를 얹어 풍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주 재료인 부라타치즈는 모짜렐라 치즈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겉면과 안쪽의 부드러운 크림이 한데 어우러진다.

여기에 천연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사용했다. 미스터피자가 개발한 천연발효종 도우는 효모와 유산균을 넣고 최소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더욱 쫄깃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근 새롭고 건강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피자치즈의 대명사인 모짜렐라, 체다 외에 다양한 프리미엄 생치즈들도 토핑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더운 여름철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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