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써브웨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써브웨이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써브웨이 주문 도전기를 담은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73살의 박 할머니가 써브웨이 샌드위치 주문에 도전하는 모습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4종을 먹방 리뷰하는 모습을 통해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주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박 할머니는 빵부터 소스까지 모든 샌드위치 재료를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써브웨이 주문 방식에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히 샌드위치 주문을 시작한다.

매장에 붙어 있는 광고 포스터 속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4종을 모두 먹어 보기로 마음 먹은 박 할머니는 써브웨이 매장 직원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빵과 치즈부터 채소, 소스까지 골라 샌드위치를 완성한다.

한편, 써브웨이는 15cm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와 16oz 탄산음료로 구성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콤보를 할인가에 판매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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