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라오가닉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그리티(GRITEE)에서 전개하는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가 뷰티 편집숍 시코르 3개 지점에 입점한다.

코라오가닉스는 지난 26일 오픈한 시코르 인천 스퀘어원점에 입점했으며, 이어 내달 1일에는 시코르 강남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동시에 입점한다. 온라인 신세계몰에도 입점 예정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통해 시코르의 뷰티 마니아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코라오가닉스는 프랑스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오가닉 뷰티 브랜드로,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설립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6년간 한국 원더브라의 모델로서 활약하면서 그리티와 신뢰를 쌓아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업하고 있다.

그리티 사업본부장 장성민 상무는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국내에서도 착한 성분의 유기농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론칭 세 달 여 만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 만큼 코라오가닉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라오가닉스의 제품 상세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올 여름 중으로 보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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