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쿠캣이 신제품 쿠캣 벌집 껍데기 2종을 출시했다.

갈비양념과 매콤양념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벌집 껍데기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양념이 없거나 동봉된 것이 아닌 돼지껍데기 자체에 고루 베인 제품이라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또한 돼지껍데기의 껍데기와 지방층을 적절한 비율로 조합해 질기지 않고, 벌집 모양 칼집에 특제 양념을 24시간 숙성시켜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와 잡내를 제거했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외식이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트렌디한 먹거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쿠캣마켓의 특장점”이라며 “신제품 쿠캣 벌집 껍데기가 쿠캣 PB 제품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