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누적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지난 2017년 7월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돌도끼 모양의 기다란 뼈와 1kg 이상 이르는 큼직한 크기가 특징이다. 또한 전세계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를 사용한다.

조용철 메뉴개발 총괄 셰프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국내에서 대중화되지 않았던 부위지만, 아웃백이 20년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1년간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해 이제는 아웃백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지난 30일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에서 기념 포토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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