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고인터내셔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액티브 스킨케어 브랜드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이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탑승동 신세계면세점은 화장품·향수 등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 약 40개가 모여 있는 인천공항의 첫 뷰티 편집숍이다.

엠엘비코스메틱은 남성들을 위한 클래식 스킨케어 ‘MLB GROO’(엠엘비 그루)와 새롭게 론칭한 젠더리스 스킨케어 ‘MLB PLAY’(엠엘비 플레이)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라인업했다.

에스고인터내셔널 유병영 대표는 “글로벌 허브 공항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올 한 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해외 방문객들에게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엘비코스메틱은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입점 기념으로 구매 금액별 선스틱, 선젤, 트레블키트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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