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앤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의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가 오는 8일 제 46회 프랜차이즈 대구에 참가한다.

100여 개의 브랜드가 모이는 프랜차이즈 대구는 2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약 1만 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다.

한식, 양식, 카페, 교육, 뷰티 등 넓은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는 음식점 창업비용 부터 식당 창업비용,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까지를 방문객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에 관한 정보부터 직장인 창업, 신규 창업, 40대 여성 창업, 중년 창업, 1인술집, 전수창업 등 창업 형태에 따라 개별 상담을 받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부터 가맹점주, 은퇴자, 청년 창업자,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본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만족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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