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디다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어제의 영감과 내일의 가능성으로’라는 메시지 아래 90년대의 영감과 미래를 담은 디자인의 오즈위고와 렉시콘을 출시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19 FW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오즈위고(OZWEEGO)는 1998년 선보인 러닝화 오즈위고3의 재탄생으로, 90년대 당시 아디다스의 DNA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아디프린 쿠셔닝과 미래적인 디자인을 담아 재해석됐다. 렉시콘(LXCON) 역시 오리지널 버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성으로 완성됐다.

특히 아티스트 크루 DPR크루와의 협업이 이목을 끈다.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의 감성과 창의성을 작품으로 표현해내는 DPR크루는 이번 오즈위고 캠페인의 영상 촬영, 편집, 음원을 제작했다. 오는 9~10일에는 홍대 AK&몰 루프탑에서 DPR크루의 아티스트로써의 성장 과정, 오즈위고 제품의 과거·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즈위고 캠페인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오즈위고 캠페인 페이지 및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NS 채널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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