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제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롯데제과가 8월 12일 ‘국제청소년의 날’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제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국제청소년연합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해외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9 월드문화 캠프에 꼬깔콘, 퀘이커 쿠키 등 과자 470박스를 지원했다.

또한 오는 11일 진행되는 중·고등학생 대상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코리아에 빼빼로, 치토스 등 과자 406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단체 및 관련 문화 행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의 날은 청소년의 복지와 생계 향상을 위해 1999년 국제연합(UN)이 8월 12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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