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희망이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교육 전문기업 (주)희망이음(대표이사 황재훈)이 여행사 HAMA.C와 공동으로 여행지원캠페인 ‘행복여행’을 시작한다.

‘행복여행’은 여행의 기회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여행기업 하마씨(대표 송재철)와 희망이음이 공동주최했다.

신청대상은 여행을 희망하는 복지기관이며 신청서와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 완료된다. 이번 8월을 시작으로 상시접수이며 총 2000만 원 상당의 여행비용을 지원한다.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는 “교육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펼쳐진 사회공헌활동을 여행 소외계층에게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행복여행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희망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