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에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피자에땅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맵고달고피자를 출시했다.

피자에땅의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는 이름과 같이 매콤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으로 포테이토샐러드, 베이컨, 파인애플, 콘샐러드 등의 부드럽고 달콤한 재료와 숯불 바비큐 소스가 뿌려진 불닭, 새우 등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메뉴다.

이외에도 피자에땅은 맵고달고피자 출시를 기념해 광고 모델 박지훈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맵고달고피자 주문 시 요청사항에 박지훈 포토카드를 기재하면 된다. 한정판 포토카드는 5종 중 1종 랜덤 발송되며, 매장별 포토카드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매운 맛과 단 맛의 선호도가 높은 한국인들을 겨냥한 이번 신 메뉴 맵고달고피자는 단짠의 중독성을 넘어선 맵단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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