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파슬이 ‘Gen5 파슬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론칭한다.

Gen5는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최신 플랫폼과 구글 웨어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스마트 배터리 모드, 스피커 기능 추가, 저장 공간 확대로 패션·기술 모두를 충족해 완성됐다.

파슬 그룹 부사장(EVP) 스티브 에반스는 “지난 몇 년 간 헬스·웰빙 산업은 스마트 워치 기술과 결합돼왔다”며 “파슬은 이를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아이폰의 다양한 호환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Gen5는 블랙·로즈 골드·스모키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44mm의 케이스 사이즈에 다양한 스트랩 옵션을 통해 파슬의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며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푸셔, 워치 페이스, 알림 등 한층 더 퍼스널라이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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