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마스크팩 ‘러브 로즈X히비스커스 마스크’와 ‘러브 병풀X천년초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유랑의 러브 마스크 팩은 기존 습식 마스크 시트의 세균 번식이나 다량 함유된 보존 성분에 대한 우려로 건식 시트 사용을 고집해 온 이진아 대표가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마스크팩 사용 방식을 소개하고자 고안한 제품이다.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사용 직전 건식 면시트에 에센스를 부어 신선하게 사용하는 신 개념 마스크팩 러브 마스크 팩 2종을 선보이게 됐다.

히비스커스 마스크는 45%의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 꽃 수가 함유돼 피부의 진정·보습·톤 업을 돕는다. 유기농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이 피부를 맑게 정화해주며 3중 히알루론산의 천연 보습막으로 오랜 시간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시트는 100%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된 유기농 무표백 순면 시트를 사용했다.

천년초 마스크는 40% 유기농 병풀 잎 수 함유로 자극 받고 손상된 피부 진정을 돕고 유기농 캐모마일 및 카렌둘라 성분이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의 장벽을 보호해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고 자극이 적은 로하스 인증의 100% 내추럴 시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유랑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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