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촌설렁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촌설렁탕이 점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한촌설렁탕의 명사 특강은 각 계의 유명한 명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진행되는 점주정기교육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이번 명사 특강은 한국 최초의 음식 인문학자로 유명한 주영하 교수를 초청해 ‘한국인, 100년의 음식사’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영하 교수는 음식에 관한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 생각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도출하는 학자인 만큼 이날 강연에서도 설렁탕, 국밥의 역사와 음식으로 본 근현대사, 100년의 음식사로 본 앞으로의 미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명사 특강 후 배달의 민족 운영 노하우를 공유, 확대되는 배달 시장에서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점주 혼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주정기교육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점주들이 다방면의 지식을 쌓아갈 수 있도록 명사 특강 외에 해외 점주컨퍼런스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