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 I.L.P(I LOVE PET, 아이 러브펫)의 2019 FW 룩북을 공개했다.

2010년 첫 선보인 I.L.P는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패치가 특징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비욘드클로젯을 알리는 역할을 한 심볼릭 라인이다.

비욘드클로젯은 이번 시즌 새롭게 개발한 도그 아트워크를 패치·자수 와펜, 프린팅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낸 셔츠와 스웨트 셔츠, 니트, 가디건, 하프 짚업 스웨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비욘드클로젯은 I.L.P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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