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막스마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첫 막스마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3일 그랜드 오프닝 파티와 함께 공개되는 막스마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300㎡ 규모의 1개 층 매장으로 브랜드 글로벌 콘셉트에 따라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패션쇼 라인인 막스마라 스필라타 컬렉션을 포함한 막스마라의 다양한 라인과 액세서리 셀렉션, 스포트막스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막스마라의 브랜드 헤리티지 프린트를 사용한 서울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Seoul Exclusive Capsule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

가죽 디테일의 패디드 실크 다운코드, 스웻셔츠 그리고 벨트백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의 ‘SEOUL’ 레터링과 리미티드 에디션의 라벨 및 택으로 가치를 더한다.

한편, 이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에는 미국 출신 톱 모델 캐롤린 머피와 국내 셀럽 최지우, 수현, 한혜진, 아이린, 김나영 등 패셔너블한 스타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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