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스프레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네스프레소가 카페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시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레시피 메이커 바리스타(Barista)를 출시했다.

바리스타는 아이스 커피부터 라떼, 카푸치노, 마끼아또는 물론 완성도 높은 라떼 아트까지 2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또는 버츄오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바리스타 레시피 가이드에 따라 준비한 후, 바리스타 저그에 물이나 우유, 얼음, 초콜릿, 생크림 등 취향에 맞춘 재료를 넣어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하면 손쉽게 레시피 완성이 가능하다.

특히 바리스타는 13개의 레시피가 내장돼 있으며, 네스프레소 연동 앱을 통해서도 9개의 추가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식기세척기를 통한 간편한 세척 등으로 사용자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바리스타는 전국 14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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