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H&M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9월 한 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진행한다.

H&M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9월 한 달 동안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또 가먼트 콜렉팅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바우처 2장을 증정한다.

한편, H&M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더 나은 패션 미래를 위한 ‘리사이클 챌린지’를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나타낸 사진을 업로드 후 #리사이클챌린지 해시태그를 추가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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