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드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패션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서플라이루트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레드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함께 열린 행사에는 레드윙 본사에서 헤리티지 라인을 총괄하는 조지 컬리 대표(George Curleigh)와 아시아 마켓을 총괄하는 데니스 옌(Dennis Yuen) 지사가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또 국내 바이어, 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들도 대거 참여했으며 싱어송라이터인 케빈오가 미니 콘서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레드윙 부츠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레드윙 여성 라인업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1층에서 선보였으며, 2층에서는 논스톱 쇼핑이 가능한 프리미엄 셀렉샵 서플라이루트를 소개했다.

레드윙 헤리티지 총괄 대표 조지 컬리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전용 컬렉션을 론칭하게 됐다”며 “액세서리를 비롯한 잡화 컬렉션의 규모를 키우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 한국 내 레드윙은 적지 않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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