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스팸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스팸을 기호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팸 선물세트의 높은 활용도와 선호도를 강조했다.

야굽(야들하게 굽는다), 바굽(바짝 굽는다), 통먹(통째로 먹는다), 썰먹(썰어 먹는다) 등 다양한 조리방법을 키워드로 만들어 젊은 소비층을 공략했다.

정다연 CJ제일제당 팀장은 “스팸 브랜드의 연 매출 중 60% 가량이 선물세트에서 발생되는 만큼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영업,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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