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켓컬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마켓컬리가 다가오는 추석 상차림을 채워줄 가정간편식과 신선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연휴 시작 전날인 11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상차림 기획전은 약 120종의 가정간편식 제품과 신선 식재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이번 기획전에는 데우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가정간편식 제품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전 제품인 자연예찬, 탐나는밥상 등 반찬 브랜드의 명절 음식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한일관의 전통 갈비탕, 등심불고기, 올쿡의 더덕구이 등 고급 요리는 물론, 강정, 식혜, 송편 등 다양한 디저트까지 준비됐다.

특히 대부분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소포장으로 판매해 혼자 추석을 보내는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선한 식재료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물요리나 찜, 장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태우한우 한우1+ 사태(냉동)는 7일 하루 특가로 40%, 녹색한우의 불고기, 국거리용 고기는 25% 할인 판매한다.

이 뿐만 아니라, 마켓컬리는 전과 부침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계란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계란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최근 명절에는 장보기 부담을 덜고, 더욱 신선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새벽배송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다양한 상차림 상품으로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