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플레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푸드빌 더플레이스에서 9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버섯 포르치니 메뉴 2종을 시즌 한정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이탈리아 가을의 숨은 보석, 포르치니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아 가을 제철 버섯 포르치니를 주재료로 활용했다.

포르치니는 트러플버섯 다음으로 꼽히는 고급 버섯으로 이탈리안 음식의 대표 재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9~10월은 제철 포르치니를 즐기는 시기다.

트리플머쉬룸 파스타는 포르치니 향이 진한 고소한 크림 소스에 만가닥, 표고 등의 버섯과 베이컨을 넣었다. 포르치니 비프 리조또는 포르치니 소스의 리조또에 양념 소갈비를 곁들였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이탈리아 가을 식탁에 빠질 수 없는 포르치니로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이탈리아 사람들을 사로잡은 포르치니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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