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캐리비안베이에 물놀이를 온 한지연 인천지부 소속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희망이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교육 전문기업 (주)희망이음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인천지부(이하 한지연 인천지부) 아동 및 복지사의 워터파크 방문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캐리비안베이에는 아동 빛 복지사 1,500명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지연 인천지부가 주최한 2019 지역아동센터 캐리비안베이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희망이음은 물놀이에 참가하는 아이들과 종사자의 점심을 책임졌다. 도시락 1,500인분과 함께 노트북, PC 등에 경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는 “인천에서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싶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새학기를 보낼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이날 인천 송영길 국회의원으로부터 교육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표창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