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가 오!그래놀라 딸기를 출시한다.

오!그래놀라 딸기는 슈퍼푸드인 통귀리, 호밀 및 국산쌀 등에 딸기를 더한 그래놀라가 95% 함유된 제품이다. 딸기를 원물과 분말, 씨 등 다양한 형태로 넣었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통귀리, 호밀 등 통곡물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및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그래놀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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