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키크론의 K1 무선 기계식 키보드(이하 키크론 K1)가 애플 공식 스토어인 Frisbee(이하 프리스비)에 공식 입점됐다.

키크론은 프리스비 입점을 시작으로 키크론 K1의 홍보 및 판매 전략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프리스비에 새롭게 공식 입점하는 키크론 K1은 킥스타터에서 4000여명의 후원자 모집과 2500여개의 코멘트를 동시에 기록한 유일한 제품이다. 650g(87키 기준)의 키크론 K1은 KC인증된 2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유무선 사용을 지원해 맥 유저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키크론 K1은 87키 White LED 와 RGB, 104키 RGB의 3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렸다. 키크론 K1은 맥 멀티미디어 키가 그대로 적용돼 맥의 감성을 살렸고 원터치 Siri 호출 기능과 함께 한글 키캡을 기본으로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로우파일 키보드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민감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함과 동시에 오리지널 청축의 타건감을 구현했다.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18mm 두께의 슬림한 바디와 18가지의 라이팅 효과도 돋보인다.

이번 키크론의 프리스비 공식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직접 매장에 방문해 키크론 K1의 성능과 디자인을 맘껏 느끼고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사후 A/S진행도 공식 수입사인 지티기어를 통해 국내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키크론 국내 공식 총판인 지티기어는 “현재 키크론 K2, K4와 같은 차세대 모델도 론칭 준비 중에 있으며 키크론 K4의 경우 킥스타터의 론칭일과 동일한 날짜에 출시 할 수 있도록 본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키크론 K1은 프리스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매장 위치는 키크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